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1라운드 결산 (문단 편집) === {{{#ffd700 1위}}} |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Gen.G]] | 9승 +15 === || [[Gen.G/리그 오브 레전드|[[파일:Gen.G 로고 심플.svg|width=45&theme=light]][[파일:Gen.G 로고 심플 화이트.svg|width=45&theme=dark]]]] ||<-3> {{{+1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aa8a00 '''GEN'''}}}]]}}}[br]{{{-2 {{{#aa8a00 '''R1 결과'''}}}}}} || ||<-4> {{{#black 순위}}} || ||<-4> {{{#ffd700 '''1위'''}}} || ||<-2> {{{#black 승}}} || {{{#black 패}}} || {{{#black 득실}}} || ||<-2> 9 || 0 || +15 || ||<-2> {{{#black 최다 POG 선수}}} ||<-2> [[파일:LCK_BOT.png|height=20&theme=light]][[파일:LCK_BOT_white1.png|height=20&theme=dark]] '''Peyz''' [[김수환(프로게이머)|김수환]] (700) || ||<-2> {{{#black 비고}}} ||<-2> '''R1 전승''' || 비록 MSI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후 절치부심하여 국제대회 후유증에 관계없이 메타 적응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며 1라운드 전승을 기록,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뽐냈다. 정규 시즌 기준으로 비교하면 스프링보다 더 발전되었는데, 이는 플레이 타임이 32:53에서 28:54 정도 꽤나 많이 단축되었다. 현재 1라운드 기준으로 팀 분당 골드 격차는 1위로 그 뒤에 있는 KT와의 격차가 상당한 편이기도 하다. 이는 스프링 당시 정규 시즌에서도 1위를 달리던 T1과의 순위 경쟁에서 비슷한 차이의 양상을 보였던 것을 보면 이는 서머 시즌의 전승가도가 결코 우연이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다. 스프링보다 한층 더 발전된 요소들이 더 많아졌는데, 이는 독점적인 퍼블과 포블 비율이다. 퍼블 비율은 LCK 1위(76.1%), 포블 비율도 1위(81%)로 전보다 더 빠른 템포로 라인전부터 찍어 누르며 상대를 앞질러가고 있다. 또한 운영 방향도 많이 개선되었는데, 스프링 시즌은 전령을 중점으로 운영을 두다가 서머에 들어서면서 드래곤 스텍의 중요성을 깨닫고 승리 패턴을 드래곤 라인에서 집중하는 부분이 더 많아졌다. 이 때문에 드래곤 획득 비율이 높은 편이다. 스프링 정규 시즌 당시 T1와는 무언가 다르면서도 비슷한 양상의 강세를 보이는데, 이는 공통적으로 압도적인 15분 지표를 가지고 전장을 휘두른다는 것이다. 젠지에게 있어서 어울리는 메타에 맞게 플레이를 하다보니 내셔 획득률도 전보다 더 높아졌다.[* 판당 0.9 개씩 처치, 획득 확률 80.7%]. 속도가 가속화될 수 있는 원동력을 키우다보니 1라운드 최종 기준으로 분당 1953이라는 압도적인 속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페이즈가 성장하면서 젠지도 뒤따라 점점 더 무섭게 강해지는게 포인트인데, 페이즈는 전보다 골드 획득량이 올라갔고, 더구나 CS 차이량이 -0.4에서 +1까지 올라가면서 라인전까지 안정화되다보니 데미지 비중에 페이즈에 더 집중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엔드 페이즈를 밥먹듯이 하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고급 벨류를 가볍게 성공시키고 게임을 끝내는 단계를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게 완성되면서 1라운드 전승을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언제부턴가 라인전 솔로킬 보다는 한타 킬에 집중되다보니 서머에서 솔로킬 기록이 단 한번도 없는 것도 이례적인 상황이다.(솔로킬 기록: 9 > 0) 결과적으로 팀 한타에서 페이즈의 파워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고, 한타만 되었다 하면 페이즈를 먼저 죽이지 않는 이상 젠지가 대부분의 한타에서 승리하고 게임을 초전에 박살을 낼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는 것이다. 이렇다보니 쵸비도 이니시 거는 방향으로 메타를 타고가면서 딜 비중이 좀 더 낮아진 반면, 높아진 킬 관여(65.2% > 70.5%)로 한타 포지셔닝에서 젠지가 압도적인 파워를 나타내고 있다. 시즌 초 불안했던 도란의 폼도 상승세에 접어들며 탑 역시 젠지의 약점이 아니게 되었고[* 사실 이것도 시즌 초 라인전 한정에서나 그랬지 한타에서만큼은 제 몫 이상을 해주었고 라인전 또한 가끔 솔킬을 따이는 와중에도 항상 일반 구도 보다 이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젠지가 고벨류 조합을 선호하는 특성상 도란이 라인전때 벌여놓은 사고들이 게임의 양상이 바뀔정도로 대형 사고인 경우도 별로 없어서 게임 패배까지 연결된 경우는 사실상 없었다. 심지어는 몇몇 해설진이 1라운드(일부 2라운드 경기 포함) 퍼스트로 꼽는 등 완전히 폼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드-정글인 쵸비-피넛 간의 게임 설계 시너지, 그리고 항상 캐리력을 보여주는 페이즈와 준수한 이니시에이팅과 서포팅을 맡는 딜라이트까지 모든 선수들의 고점이 두드러진다. 다만 한 가지 시즌 종합적으로 나온 문제는 저점, 고점과 상관없이 도란의 과감한 플레이가 팀의 발목을 잡을때가 있다는 점, 페이즈-딜라이트의 첫 용 타이밍 이전 초반부 열세 등 라인전 단계에서는 약간 빈틈이 있기도 한, 완전무결하지는 않은 팀이라는 것이 드러나기도 했기에 그 젠지에게도 보완해야 할 점은 보였던 1라운드가 되었다. 다만 이런 약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체급과 게임 운영으로 인해 KT전 1세트를 제외하면 한번에 무너진 경기가 드물고 오히려 지던 게임을 역전 시킨 경기가 더 많이 나오는 등 지금의 약점이 큰 문제까지는 아니라고 젠지는 답하고 있으니, 앞으로 젠지에게는 각 라이너들간의 좋은 폼과 팀합을 유지하며 왕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쓰리핏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가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